연구방법에는 그에 맞는 논문 작성법이 있으며, 그리고 연구에 종류에 따라서 논문을 작성할 때 유의사항이 다르다.
조사연구(survey)는 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어떠한 현상을 밝혀거나 그 원인을 분석하는 방법
조사연구(survey)는 주로 행동을 관찰하거나 설문조사를 통하여 어떠한 현상을 밝혀거나 그 원인을 분석하는 방법을 말한다.
조사연구는 설문지나 질문지를 이용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질문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가 연구의 설계에서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 때에 얼마나 설문지를 충실히 준비했는가의 여부가 얼마나 논문을 잘 작성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조사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에게 질문할 내용을 미리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선정되었다면, 각 변수에 대하여 어떠한 도구(설문지) 또는 질문을 통해 답변을 받을 것인지 확정을 해야 한다.
“청소년(adolescent)”과 “우울(depression)”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예를 들어, 청소년의 ‘우울’이라는 변수를 보고 싶다면, 제일 먼저 연구자는 “청소년(adolescent)”과 “우울(depression)”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선행연구들이 어떠한 방법을 이용해서 청소년의 우울을 측정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조금만 검색해 보아도 대표적으로 해당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국제적으로 많이 이용된 도구라면, 한글로 번안된 도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듯 이미 공인된 도구를 사용할 경우 질문내용이 연구자가 보고자하는 변수를 잘 설명하고 있는지에 대한 신뢰도나 타당도가 이미 검증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질문배열이 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다른 연구자들이 해당 변수와 관련해서 본 변수들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관련 검색어’를 보면 연구문제가 되는 변수에 대하여 어떠한 연관 변수들이 있는지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조사연구를 하는 연구자는 질문이나 설문지가
연구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과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예를 들어, 그룹과제를 이용한 미술교육이 아동·청소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 연구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은 저학년을 위한 정서지능 설문도구를 이용해야 할 것이고, 같은 ‘정서지능’을 보고자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다 해도 각각 연령 수준에 맞게 보완된 설문도구를 이용하거나 연구자가 그에 맞게 수정하고 그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해야 한다.
그래야만 응답자에게 맞지 않는 어려운 용어나 전문용어로 인한 응답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