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의 글쓰기는 논변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논문 자체가 한 편의 거대한 논변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논변은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논문이 논변이라는 의미는 주장과 그 입증의 과정이 논문을 형성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논문은 여러 많은 논변들로 구성됩니다. 나의 주장을 입증해 가는 과정에서 많은 하위의 논변들이 생기게 됩니다. 인문과학의 논문은 이 하위의 여러 논변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면서 전개해가는 글쓰기입니다.
인문과학의 논문에서 어려운 부분은 이 논변들의 연결입니다.
이 연결도 논변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다소 편해집니다.
주장을 하는 논변이 있고 이 주장을 입증하는 논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증의 과정에서 결론이 나오면서 새로운 주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장이 나오면 논의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하려는 주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주장을 제시하고 근거를 통해 입증하면서 주장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주장을 하게 됩니다. 이 주장을 부연 설명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다시 근거를 제시하면서 이 주장을 입증하게 됩니다. 또 그 과정에서 주장의 확장이나 새로운 주장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논의가 진행되면서 즉 논변들이 연결되면서 논문이 형태를 갖추게 되고 풍성해집니다.
말하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주장들이 모여 논문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을 전개하고 나면 나의 주장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내 주장의 의미와 근거가 분명해진다는 거지요.
이제 결론이 남았습니다.
결론은 내 논문에 대한 자기평가가 됩니다. 내 논문의 좌표를 스스로 설정해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앞의 논의를 정리하면서 나의 주장과 근거를 간략하게 제시합니다. 그런 다음 이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고 학문적 기여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동시에 내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고 향후 연구 방향이나 과제를 제시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결론까지 마쳤다면 논문은 완성된 셈입니다.
남은 것은 참고문헌을 정리하고 초록을 작성하는 일입니다. 초록은 보통 두 세 단락의 짧은 글로 이루어집니다. 논문의 목적, 주제, 핵심주장, 주장의 근거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참고문헌은 표기방식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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